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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기행 여주 서명원 신부 공동체 텃밭 농사

by cheongchun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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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순례
경기도 여주의 산골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농사를 지으며 수행 중인 캐나다인 가톨릭 사제, 서명원 신부님. 밭을 일구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매 순간을 순례자의 마음으로 살고 있다.
 

캐나다인-카톨릭사제
캐나다인 가톨릭 사제(출처: 한국기행)

 

 

도전돌밭공동체

주소: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새향길 27-8

 

 
한국기행 전주 성지혜윰길 서문교회 전동성당 전라감영 동고사 치명자산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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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혜윰길을 걷다, 전주배우 박상원 씨와 함께 떠나는 성지혜윰길, 그 두 번째 여정은 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국내 1호 하이킹 에반젤리스트 김섬주 씨가 동행한다. 한국기행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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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지부터 불교 성지까지 수없이 걸었던 노 사제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의 순례’가 중요하고 그 목적지가 지금 있는 곳이라는데 봄날 반가운 인연, 금강 스님이 찾아왔다.
 

금강스님을-안고있다
금강스님을 안고있다(출처: 한국기행)

 
10여 년 전, 전남 해남의 미황사로 떠난 순례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이란다. 1985년 한국으로 파견 온 후 한국에서 성직자로 살며 한국을 더 이해하기 위해 불교를 공부하고 스님들과 우정을 쌓아온 서명원 신부님.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나무를 심는다.
 

박상원
박상원(출처: 한국기행)

 
“다른 걸로 보자면 모든 게 다 다르겠지만 또 연결로 보자면 다 하나인 것이죠. 지구 안에서 같이 살고 있잖아요” 서명원 신부님과 금강 스님이 함께 걷는 마음의 순례길 그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 본다.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 익산 성지혜윰길 두동교회 나바위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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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혜윰길을 걷다, 익산종교 ‘성지’와 생각을 뜻하는 순우리말 ‘혜윰’이 만나 비우고, 채우고, 성찰하는 치유순례길, 성지혜윰길. 전북 익산, 완주, 전주를 중심으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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