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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웃집 찰스 사할린 한인 3세 신철재 에바 딸 신마야가족

by cheongchun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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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말에서 1940년대 초, 일본 정부에 의해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됐던 사람들, 우리는 이들을 사할린 한인이라고 부른다. 이웃집 찰스 역사상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이들의 일상을 함께 해 본다.

 

사할린-한인-3세
사할린 한인 3세  (출처: 이웃집 찰스)

 

사할린 한인 3세 무심해 보여도 스윗남 아빠 신철재, 웃음이 넘치는 엄마 신에바, 부모님 일이라면 시키지 않아도 나서는 예쁜 두 딸 신마야와 신아리나까지 한국에서 많이 본 일상 같기도,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상 같기도!비슷한 듯 독특한 이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신철재-신에바-부부
철재 에바 가족의 봄 (출처: 이웃집 찰스)

 

한국에 살면서도 만나보기 힘든 사할린 한인들이 누군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마야와 아리나는 친구는 물론 학교 선생님들까지 사할린 한인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점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웃집 찰스 멕시코 셀레스테 간장게장 국내 최초 특허 진공포장 게장 김삼성 택배 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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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셀레스테는 가수, 프로레슬링, 서커스까지 섭렵한 역대급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그런 그녀가 한국에서 시작한 일은 다름 아닌 간장게장 만들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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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 ‘사할린 아리랑’. 아리나가 부르는 사할린 아리랑은 절로 뭉클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노래엔 이들의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한국 생활 16년 차인 철재와 에바. 그리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아리나 가족의 이야기이다.

 

 

이 부부와 딸 사이엔 엄청난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통 문제다. 잘 대화하는 것 같다가도 대화가 조금 깊어지니 아빠가 품 안에서 꺼낸 건 핸드폰 번역기지만 아리나는 그마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듯하다.

 

신철재가족
사할린 한인 3세 가족 (출처: 이웃집 찰스)

 

심지어 엄마와 아빠 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리나는 둘에게 대화를 그만하라고까지 한다. 누구 하나가 노력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소통 문제다. 과연 이 가족의 소통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될지 이웃집 찰스에서 만나본다.

(출처: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튀르키예 카디르 성수동 와인바 에브루작가 원데이클래스 카이막 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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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421회 주인공은 투잡은 기본 낮과 밤이 다른 프로 N잡러의 삶을 살고있는 튀르키예 카디르(34)입니다. 최근 N잡러의 삶을 살고 있는 탓에 냉장고가 고장 난 것도 모른 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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