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민국에서는 완주 모악산 언저리의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술테마박물관을 소개한다. 완주 5미로 꼽히는 묵은지 닭볶음탕을 맛보고, 소양면에 다다르면, 천년 고찰 앞 꽃비 내리는 풍경과 오래된 고택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마주할 수 있다.
자연에서 잠시 힐링하는 시간. 치유농장에서는 자연을 통해 삶의 기쁨을 맛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예술농부 도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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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생강마을-도성진 : 네이버 블로그
7대째 250년간 생강을 재배해오면서 봉동생강의 자존심을 지켜온 예술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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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완주 술테마박물관 치유농장 송광사 벚꽃터널
모악산과 대둔산, 크고 작은 산들과 만경강을 품은 전라북도 완주는 그 풍요로운 자연만큼이나 이야기가 있는 고장이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곱게 늙은 절,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만들어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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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호남평야 지대, 농업이 발달한 완주 봉동은 오래된 고서에서 알려주듯, 생강의 시배지로 알려진 봉동의 생강은 전국에서 제일간다. 과거 왕의 진상품이었다는 봉동 생강은 봉동만의 특별한 저장방식 때문이라고한다.
봉동에는 건강한 생강 종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든, 전통 방식 그대로의 생강굴이 있다.
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생강굴 주택을 지키고 있는 어머니와 7대째 같은 곳에서 생강 농사를 짓고 있다는 농부 도성진 씨 모자의 생강 사랑을 듣다 보면, 알싸한 생강만큼이나, 진한 향기가 코끝에 스치는 듯하다.
(출처: 고향민국)
고향민국 완주 가마솥 손두부집 예술열차레스토랑 비비정 카페 되재성당 소병진 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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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의 표현을 빌자면, 불명산 중턱에 얹힌 작은 절, 화암사는 잘 늙은 절이자, 굳이 찾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절이다. 소문내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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