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역사, 구례 오일장
과거 산간 마을의 교역장이 되어온 구례 오일장은 산나물과 약초를 파는 약재시장, 해산물을 파는 어물전, 게다가 대를 이어 80년간 한자리에서 뻥튀기를 파는 상인도 있다.

구례 5일장
매월 3, 8, 13, 18, 23, 28일
고향민국 구례 오미마을 한의원 생명수 한의원 카페
귀촌인들의 행복, 오미 마을오미 마을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사랑방이 있다. 오가며 들리는 참새 방앗간처럼 간식거리도 들고 가고, 나물 반찬도 만들어가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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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부터 산수유부터 당귀, 더덕, 칡, 생지황 등 지리산에서 나는 약재들이 한가득이다보니 하동 곡성 순천에서도 찾는 이가 많다.
지리산 자락에서 나오는 사계절 특산물이 결집하는 최고의 지역 장터다.

수달 아빠의 섬진강 이야기
섬진강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가족의 서식지다. 수달뿐만 아니라 붉은귀거북, 황어, 흰빰겸둥오리 등 강줄기 따라 수많은 생명이 살아간다. 자연생태 사진작가 신응섭 씨는 지난 10여 년간 섬진강 수달을 관찰 기록해 왔다.

섬진강에서 태어나 섬진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야생 수달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것이다. 또한 섬진강 조류생태관은 실제로 수달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야생의 수달무리에서 뒤처진 수달 남매를 보호하고 있는 중. 섬진강을 둘러보다 보면 배설물과 먹이활동을 한 야생 수달의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출처: 고향민국)
고향민국 구례 무우루 카페 수제케이크 차 디저트 방울꽃
고향민국 구례 무우루 카페 수제케이크 차 디저트 방울꽃
무우루, 구례의 향기를 담아서남녀노소 찾는 구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가 있다. 어머니 따라 귀촌한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무루. 그 이름에는 친정과 같은 편안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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