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외길 인생, 산악인이 만드는 수제 등산화
평탄한 길보다 경사진 길이 더 많은 동네 여기저기를 걷다 동네지기 눈에 들어온 간판 하나. ‘등산화 연구소’다.
수제 등산화연구소
명광등산화
주소: 서울 성북구 길음동 1146
전화번호: 02-983-8383
동네 한 바퀴 강북구 시니어 밥집 라떼는 집밥 80대 90대 어르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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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길고 짧고, 앞코가 둥글고 가늘고, 크고 작은 다양한 형태의 등산화들이 빼곡히 놓인 이곳은 55년간 손으로 등산화를 만들어온 김완중 장인의 작업공간이다.
발의 길이, 폭, 높이를 직접 측정하고, 한 땀 한 땀 손으로 가죽과 밑창을 이어 붙여 한 사람의 발에 꼭 맞는 세상에 하나뿐인 등산화를 만들어낸다.
열다섯 살에 신발공장에 들어가 기술을 배웠다는 장인. 고된 현실을 등산하며 날려 보내면서 등산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산을 타면서 제대로 된 등산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쳤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등산화를 신고 히말라야를 11번 등반한 어엿한 산악인이기도 한 장인은 오늘도 발이 편하고 안전한 등산화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출처: 동네 한 바퀴)
동네 한 바퀴 수유재래시장 생선구이 부부 철판 생선구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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